그때 초딩이었는데 물에 퉁퉁 불고 가스 차서 떠오른 시신들을 건져 올리는걸 생중개 했어
나중에 구포 기차 사건도 그렇고 삼풍도
그런게 어린 맘에 진짜 크게 상처로 남았는지 아직도 그 시신이 생각나
세월호도 이태원도 이번 폭발 장면도 언론이 이렇게 잔인하게 경쟁적으로 기삿거리로 소비하는게 환멸난다
그땐 야만의 시대였다지만 지금은 2024잖아
그때 초딩이었는데 물에 퉁퉁 불고 가스 차서 떠오른 시신들을 건져 올리는걸 생중개 했어
나중에 구포 기차 사건도 그렇고 삼풍도
그런게 어린 맘에 진짜 크게 상처로 남았는지 아직도 그 시신이 생각나
세월호도 이태원도 이번 폭발 장면도 언론이 이렇게 잔인하게 경쟁적으로 기삿거리로 소비하는게 환멸난다
그땐 야만의 시대였다지만 지금은 2024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