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애도라도 안 하면 내가 내 일상이 연말이 아니고 종말이 될것 같음 너무 우울하고 괴로움 근데 분노만 하기엔 내 감정이 아까움 분노는 이미 숨쉬듯이 함
한강 작가 말대로 세상은 너무 고통스럽지만 모두가 같이 슬퍼하고 위로하면 또 거기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겠지
그리고 세월호 유족 이태원 참사 유족분들도 집회에 항상 오시니 누구보다 더 그 슬픔을 잘 아실거라고 믿어서..
한강 작가 말대로 세상은 너무 고통스럽지만 모두가 같이 슬퍼하고 위로하면 또 거기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겠지
그리고 세월호 유족 이태원 참사 유족분들도 집회에 항상 오시니 누구보다 더 그 슬픔을 잘 아실거라고 믿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