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밖에 안 살았는데 아직도 뭔가 제2의 고향 느낌ㅋㅋ
학교도 겁나 산골에 있어서 뭐가 암것도 없고 쿠팡 로켓배송 안 되고 배민에 텅만 뜨고 시내 한 번 나가는 것도 어려웠어서 살 땐 너무 불편했는데 지금 떠올리면 친구들이랑 한 동네에 다같이 모여살면서 여러모로 좋은 추억이 많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