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때 마다 정말 무서워
실재로 어릴때 동체착륙도 경험해보고
원래 타려던 비행기 일정 안맞아 항공권 변경했거든
그런데 그 비행기 추락한적도 있었어 ㅠㅠㅠㅠ
낙후 지역 의료봉사 간다고 비행기 탔는데
엔진에서 스파크 튀는 것도 2번 목격했다
너무 무서워 말도 못하고 눈 감고 기도만 간절히 했었어
그래서 일정 급하게 잡히는 거 아님 차로 국경 이동하고
대륙 건너는거 정말 큰맘 먹고 한단말이야
당장 1월 초에 대륙을 넘어야 하는데 스트레스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