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때문에 적극적 시위는 하지 못하는 삶이지만
나는 지난 대선 때 너무 속상해서 민주당 가입하고 당비도 따박따박 내고 권리당원이 되었다
정치인 잘 모르고 법도 잘 몰라도 옳고 그름은 판단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요즘 내가 민주당원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나의 지지와 투표가 지금 이 나라를 지탱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이 불안한 시국에 마음의 위안이 되고 희망도 된다
소액의 소극적 지지라도 할 수 있다면 나의 마음에 평화가 온다는걸 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