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진 끝나고 남대문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있는데
60대 좀 젊은 할배 둘이 들어와서 옆테이블에 앉았다?
근데 묘하게 쎄해 ㅋㅋ 근데 목소리도 ㅈㄴ커서 막 광화문이 어쩌구하는
응원이 어쩌구 하는데 얼핏들으니까 누가봐도 우리편이 아닌거
그래서 짜증나서 일행이랑
저 ㅂㅅ들(윤석열네) 때문에 뭔 고생이냐고
헌재 행진한거 평일에도 매일하니까 빠른 시일내에
헌재 재판관들 빨리 임명해서 다 정리해야 한다고 막 우렁차게 얘기했지(나 목소리 개큼)
그러니까 할배둘이 조용해지는거야
그러다가 갑자기 스피커폰으로 ㅇㅇ한테 전화 좀 하자 ㅇㅈㄹ하는거
그러면서 식당에서 갑자기 스피커폰 ㅈㄴ크게 틀고 전화시전ㅋ
전화하는 셋이서 짝짜꿍 ㅈㄴ 식당 울리도록 얘기하는거지
통화내용이 가관이였음
나는 돌아올거라 믿는다
국짐당은 도움이 안된다 각하하겠다는데 ( ㅇㅈㄹ 로 ㄹㅇ씨부림 )
자기들은 조선일보 다 봤다 ㅇㅈㄹ
언론은 믿을게 안된다 엠비씨 왜보냐 시발 이럼ㅋ
그래서 내가 듣다가 가관이여서
일행한테 ㅂㅅ들은 ㅂㅅ인걸 몰라 걔네도 ㅂㅅ짓 몰래했음 됐는데
워낙 ㅂㅅ이라 몰래도 못해서 이 난리났잖아~
나라 망치는것도 유분수지 저런 병신들때문에 이나라가 지금 무슨꼴이야
어후 입맛떨어진다 일어나자(다먹음) 진짜 병신들 땜에 나라 망하겠어
빨리 헌법재판소 압박해서 탄핵해야지
이러면서 일어났거든?ㅋㅋ 그러니까 두할배 다 말안하고 표정 썩어서는 있었음 진짜 맘같아선 쌍욕 퍼붓고 싶었는데 일행이 이정도면 됐다 가자해서 나옴
아오 ㅅㅂ 진짜 쒸익쒸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