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집회에서 앉아있다가 경복궁으로 갔는데 그때부터 발가락이 미친듯이 시렵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더라.. 난 두시간 앉아있는게 최대인가봄... 근데 신기한게 행진하기 시작하니까 급 따뜻해짐... 서서 걷는건 괜찮은데 앉아있는게 힘들더라...
잡담 나 오늘 처음으로 집회갔다왔는데 남태령 지킨 사람들이 진짜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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