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계시던 휀걸 두분이 나눔과자 가져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 초코바 여러개 투척하고 쿨하게 지퍼백 돌리시는거 보고 나 마음 따뜻해졌음...ㅠㅠ옆자리라구 주신 초코바 나두 잘먹었어요 무사히 집에 돌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