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전반부를 거의 부산에서 보내서 솔직히 부산에서 계속 살고 싶었는데 진짜 일자리가 너무 없어서 어쩌다 보니 해외로 떴는데 지금 부산 상황 보면서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갈수록 젊은 인구들 너무 줄어들어서 솔직히 이젠 희망없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성급했나봐 ㅠㅠㅠㅠㅠ 이게 부산이지 부마항쟁의 도시 ㅠㅠㅠㅠㅠㅠㅠ
onair 고향은 서울이지만 20년 넘게 부산 살다가 해외나간 덬인데 지금 부산 보면서 너무벅차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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