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 투쟁단도 보고
버스 승객분들과도 교감하고
유명한 깃발도 봄
간식이랑 미니 태극기 준비해감
너무 떨려서 가슴 터질 것 같았음
지하철에서 만난 분들한테 나눔했는데 너무 좋아하심
용기가 조금 생겼는데
그 뒤로 태극기 부대로 오인받아 몇 번 거절당함
그 경멸의 시선 ㅠㅠ ㅋㅋㅋㅋ 이해합니다
거절하는 어떤 분에겐 나도 모르게 황급히
아니요, 이상한 사람이 아니구요 이재명 대표가 시켰어요 함..
엉? 하고 받으신 그분 죄송합니다..
이재명대표도 언급했었다 이런말이었어요..
무튼 2찍으로 보일까봐
조금이라도 상대방 표정 안좋으면
나눔하면서 2찍 아닙니다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웅얼거림 ㅋㅋ
그치만 좋아하는 분들도 계셨다 ㅎㅎ 그것만으로도 뿌듯
나눔 받은 사람 중 1명만 다음 집회에 태극기 가져 나오면
성공이라 생각함
나눔은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할 거야
덬들도 심각한 내향인인
무묭이가 용기내는 거 가상히 여겨서
한번은 태극기를 들어쥬묜 조케따 ㅎㅎ
그럼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