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몇년만에 개친한친구 만났는데 ㅅㅂ 저런 소리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개짜증남
재테크 이야기하다가
어디다 투자해라
어디 자기 임장 보고있는데 부동산으로 투자해야한다
이런소리해서 아항 오옹옹 라면서 듣고 있었는데
뭐 무슨 연금같이 투자라는거 이억만 넣어두면 은퇴하고 얼마씩 계속 나온대서 내가 이억이 어딨어 걍 단타로 넣었다 뺐다만 하구 있지 그랬더니
저런 제목같은 소리가 나옴 시발
그냥 모야 나 오늘 혼나는 자리야 웃고
웰케 꼽을줘 돈없는것도 서러운데 하고 넘겼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빡쳐
아니 약간 재테크? 돈버는거에 막 존나 매몰되면 저렇게 꼭 되는 시기가
있더라.. 그냥 저친구의 어떤 시기가 그런 생각을 하는거겠지하고
넘겼는데 하 시발 아침에 저문장이 문득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