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항쟁 겪은 분들은 본인들이 잘 아니까 와닿는게 남다른가 봄. 털보는 그 세대가 아니지만 여러번 생명에 위협당한 사람이었으니 더더욱 와닿는것같고...우리 부모님도 내가 남태령 갔다는 소식 듣고 우셨음 ㅠ 데모하셨던 분들이라 걱정 되는 마음에 눈물 반 , 다음 세대가 지켜주겠구나 하는 마음 반이었대. 비록 여성들이 압도적인거에 한탄은 하셨지만ㅋㅋㅋㅋ
잡담 변영주 감독님도 남태령 영상 보고 눈물 흘렸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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