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올해 3월 삼청동 안가에서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과 참모들을 만나 "비상대권을 통해 헤쳐 나가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5월과 6월에도 대통령은 "비상대권이나 비상조치가 아니면 나라를 정상화할 방법이 없는가"라고 말했습니다.
8월에는 대통령 관저에서 "현재 사법체계 하에서는 정치인들과 민주노총 관련자들에 대해 어떻게 할 수 없다"며 "비상조치권을 사용해 조치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잡담 윤석열 그동안 비상대권 언급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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