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노골적인 반노조 발언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역효과는커녕 정치적 이득을 봤다는 점이다.
(중략)
무엇보다 강경발언은 지지층 결집에 효과를 보였다. 원희룡 장관의 “민폐노총” 발언이 나온 직후인 12월 첫째 주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의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71%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둘째 주 62%를 기록한 이후 한 번도 70% 선을 넘지 못했는데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넘어섰다.
긍정 평가의 이유로 노조 대응을 꼽는 의견이 20%(한국갤럽 12월 셋째 주 조사기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도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 비중이 소폭 하락했다.
https://theqoo.net/square/2682912802
검색하다 찾았는데 23년 1월 더쿠글 ㅇㅇ
더쿠 댓글 보는데 살벌하다ㅋㅋㅋㅋ 물론 정상덬들도 꽤 있음
이젠 좀 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