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97874
"구름과 바람은,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풍운조화'를 불러옵니다. '구름은 용을 따르고, 바람은 범을 따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풍운아 윤석열이 비바람 몰아치는 광야로 나섰습니다.
(...) 이 시처럼 그는 고난의 겨울나무였습니다. (...) 다만 그가 다음 발을 어디로 내디디든, 검사로서 보여줬던 기개와 용기가 빛을 발할 곳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이 정권 들어 더 커진, 정의와 공정에 대한 국민의 목마름을 풀어준다면 더 좋겠습니다. 겨울나무가 끝끝내 꽃 피는 봄 나무로 서듯 말입니다. 3월 5일 앵커의 시선은 '범이 내려온다' 였습니다." - TV조선 앵커의 시선 중 2021.3.5.
이게 지금 국짐 신동욱이었음
당시에 이딴 개소리를 해서
이날치와 노래에 대한 큰 모욕이라 생각해서 굉장히 열 받았었음.
정말 웃기고 자빠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는 국짐의원됨
범은 무슨 범??
돼지보다도 못하고 독사보다도 사악한데.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