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 군인을 언급하며 여야가 함께 대응해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론에 학살되는 북한 군인도 대한민국의 국민, 소중한 청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에 따른 예고된 불행이 점점 가혹해지고 참혹해지고 있다"며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은 '1인칭 시점 드론(FPV)'으로 북한군 장병과 이들의 장갑차, 자동차 등을 공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잡담 윤상현 "북한 군도 소중한 한국 청년…이재명 결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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