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수초제거 작업하던 병장 병사가 물에 빠짐
일병이 구하려다 못 구하고 죽음
이때 김용현이 사단장이었음
헌병이 현장조사도 오기 전에 일병이 빠졌는데 병장이 구하려다 죽었다고
미담으로 바꿈
나중에 이게 미담 꾸며내기였다는게 들통남
대령님한테 니가 꾸며내기 하자고 했다고 안고 가라 해서
그렇게 하다가 군검찰이 조사 나왔는데
주변 상황 알아보니 아무래도 이 분이 꾸민 일이 아닌거 같아서
솔직히 말하십쇼해서 다시 사실 김용현이 시킨거라고 말함
근데 그 말 하고 조사한 사람(군 법무처장), 대령 부하 다 데려가서
저 사람이 시킨거라고 말해라 라고 흔들음
부하가 와서 대령님한테 양심고백해서 상황 알게 됨
근데 결국 대령이 가짜 보고 했다 라고 김용현이 일을 덮으려 함
대령님이 다시 이 일을 제대로 밝혀야겠다 해서 권익위에 신고 했더니
김용현이 대령님 딸(고삼)까지 압수수색까지 가서 괴롭히고
결국 가족들까지 괴롭히니 더 문제 안 삼겠다를 걸고
김용현이 대령님한테 혈서를 쓰라고 하심
김용현이 오히려 대령님을 무고죄로 고소
그리고
그래서 대령님 1년6개월 징역형 살게 됨
근데 이 일때문에(권익위에 이 일 넣어서)
김용현이 합참도 못되고 그래서 군인으로서의 승진길이 막힘
지금 실시간으로 들으면서 적어서 빠진 부분도 있는데
암튼 김용현이 자기가 한 일을
대령님이 했다 라고 바꿔서 이렇게 됨
그래서 대령님은 징역 살고 나왔다보니
전과자라 직업 구하기 어려워서 막노동도 하고 하시다가
지금은 다른 일 하려고 하시는 중
이게 김용현이 한 짓임 (실시간 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