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딴엔 장난이랍시고 했겠지만
나 뭐하는지 구경하겠다고 나 따라오겠다는거야......... 그리고 나랑 밥 같이 먹겠대 나 혼밥하면 외로울거라고
그래서 내가 그랬지
저 볼일 언제끝날지 모른다 1시 전엔 들어가겠다 제가 알아서 밥먹겠다고 다시 거절하니까
안돼 나 무묭씨 괴롭힐거야ㅎㅎ 하면서 진짜 따라오려고 하는거임........
상사새끼라 욕할수도 없어서........ 그냥 정색하고 죄송하다고 식사 맛있게 드시라고 도망쳤음 ㅅㅂ..........
상사새끼는 저게 재밌어서 지랄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