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이 아무도 없는 눈밭에서 둘만 눈 맞으면서 eternal of the spotless mind 나레이션 같은거 나오면서 끝날줄 알았는데 뭔가 엔딩이 흐지부지인 기분. 그리고 저 나레이션이 여조가 늙남 꼬실때 쓰는 멘트인지는 몰랐지ㅡㅡ 나이들고 이별 깊게 해보면 인상깊은 영화라는데 나는 결말이 너무 얼레벌레라 불호였다
잡담 이터널 선샤인 재개봉 봤는데 내가 생각한 거랑 달랐으(ㅅㅍ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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