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슬프진 않았을 둣 ㅠ
영화든 책이든 그 상황 연출이 너무 충격적이었으.. 캣니스가 목숨을 걸고 지키면서 시작된 영화인데 결국 동생을 잃으면서 끝나버리는게 참.. 마음이 이상해짐. 심지어 캣니스의 동생도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서고 있었던 상황이었어서 ㅋㅋ
근데 동생이 살아있었으면 이만큼 여운이 남진 않았을 것 같긴 한데.. 암튼 잔인할 정도로 현실로 와닿은 설정이었음
영화든 책이든 그 상황 연출이 너무 충격적이었으.. 캣니스가 목숨을 걸고 지키면서 시작된 영화인데 결국 동생을 잃으면서 끝나버리는게 참.. 마음이 이상해짐. 심지어 캣니스의 동생도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서고 있었던 상황이었어서 ㅋㅋ
근데 동생이 살아있었으면 이만큼 여운이 남진 않았을 것 같긴 한데.. 암튼 잔인할 정도로 현실로 와닿은 설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