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헤르 다음으로 해리가 편하게 생각하는 여자애가지니였다는 느낌은 있어야 되는데(이건 루나였지)3~5권동안 비중 거의 공기였다가6권에서 갑자기 사랑의 묘약 먹은 것처럼 사랑에 빠지니독자들은 납득이 안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