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역사의 한장면에 들어간거같아서 약간 거룩해진기분으로 헌재갔었는데
이걸 또 신청하게될줄은 몰랏다이거에요
신분이랑 금속탐지기? 짐검사같은거하고 들어갔고
좌석번호 지정이었음 하필 기자분들 자리 근처였어서
키보드 타닥타닥소리때문에 발언들이 잘 안들렸었음ㅠ 한마디 하면 도다다다다ㅏ다ㅏ다 카톡이나 시스템으로 전송하는거 봄
방청인은 조용히해야대서 탄핵소추위원회쪽 발언할때는 눈으로 응원하고
503쪽 얘기할때는 겁나 째려보고했엇던 기억난다
아 근데 거기 내란시혁도 있었는데ㅋㅋ 그땐 내가 어려서 잘몰랏엇는지 저사람이 상식은있다고생각햇었는데...
나올때 기자분들이 명함주면서 인터뷰요청도하고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