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병이 있는 걸 부정하는데 입원하거나 약을 먹으려면 본인 허락이 있어야 한대 결국 점점 나빠져만 가는데 그게 내년이면 20년임 날 엄청 때리고 괴롭혔는데 누가 이런 법을 제정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