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인권 없는 휀걸이지만
어두운 새벽에 극악의 날씨에서 기약 없는 기다림도 없었으면 좋겠고
팬이지만 한 명의 소비자로서 대우 받고 살았으면 좋겠다.
내 돈 내고 표를 구해 간 콘서트에서 본인 확인이라며 신분증 검사, 가방 검사, 주민등록번호 거꾸로 외우기 이런 것도 없었으면 좋겠고
사랑 앞에 나약해져서 부당함에 아무 말도 못 하는 그런 일도 없었으먼 좋겠다.....
어두운 새벽에 극악의 날씨에서 기약 없는 기다림도 없었으면 좋겠고
팬이지만 한 명의 소비자로서 대우 받고 살았으면 좋겠다.
내 돈 내고 표를 구해 간 콘서트에서 본인 확인이라며 신분증 검사, 가방 검사, 주민등록번호 거꾸로 외우기 이런 것도 없었으면 좋겠고
사랑 앞에 나약해져서 부당함에 아무 말도 못 하는 그런 일도 없었으먼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