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주머니들이 부끄럽구 미안하다고 나 용돈주라고 하셔서 받아왔대 근데 자기 아들들 시위 안간다고 한탄은 하면서 왜 직접 너도 나가라고 말은 못하는지 엄마는 평생 이해 못할 거 같대 나도 그렇다구 같이 동현이들 욕 하다 와서 속시원함
잡담 우리 엄마 친구들도 다 아들밖에 없는데 모임갔다가 시위 나가는 건 우리딸뿐이라고 호통치고 왔대
235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