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매일 싸우고 엄마가 이제 우리는 늙은이라 쟤들 말이 다 맞으니 좀 받아들이자해서 걍 입을 닫는 걸로 합의했다가 요새 시위하는 거 보고 모계사회로 가는 게 맞다 남자들은 도태되어 사라져라 이러면서 나한테 페미 공부하겠다고 책 추천해달래서 신기함 요새 상황 보면서 느끼는 게 많은가봐 시위 나갈때마다 용돈도 줌 일단 딸만 둘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잡담 우리 아빠는 8년전까지만 해도 은은한 여혐발언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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