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의 콘크리트는 TK의 딸들에 의해 부서질 것이다
https://theqoo.net/square/3518311583
이건 더쿠글은 아니지만 난 더쿠에서 봐서ㅋㅋ
이 글로 같은 tk딸로서 투쟁심과 용기를 얻었고
케톡러가 남태령으로 보내서 다녀온 사람
https://theqoo.net/square/3541200304
이건 아까 올라온 따끈따끈한 글ㅋㅋ
이 글로 연대의 의미와 사랑을 배움
이 두 글을 두고두고 보고 싶어서 스크랩하는 느낌으로 적는 글임
난 사랑이나 연대감은 1도 없는 극심하게 뒤틀린 개인주의자였음
이 성향이 너무 심해서 의무감과 투쟁심에 집회를 참여했는데도
혼자 겉도는 느낌 들고 연대가 뭔지 모르겠는 거임...
집회를 참여하면 나도 알게될 줄 알았는데 못 느껴서
역시 난 안 되는 건가 오히려 상심한 상태였는데
이 두 글로 스스로 얻지 못했던 깨달음을 얻음
1번 글은 뜨거워서 눈물 났고 2번 글은 따뜻해서 눈물 났음
좋은 글 고맙습니다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나에게 너무 큰 용기와 사랑을 느끼게 해준 글들이라
한번씩 떠올리며 이들의 행복을 빌 거임
소녀들 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