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보면서 마음만 졸이고 퇴원한지 얼마 안돼서 직접 갈수도 없는 상황이라 혼자 더 분노하고 애태운거같음근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말그대로 감정이 앞선 분노였음 남태령은 예상치못한 일이었고 시상식은 정해진 일정이었는데 왜 화가났을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