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도 잠깐 들럿다가 집와서 좀 쉬고
오늘 낮에 도착하고 시위하고있다가 화장실 들렀을때 찍은 사진들이야
사실 경찰들이 많이왔다 듣기만하고 체감은 안됐는데
주유소쪽으로 경찰버스 쫙 서있는거보고 완전 체감됐자나
그동안 농민들이 마주한 경찰이 이런존재였구나 싶었음
갑자기 무섭더라
그리고 이거보고 진짜 헛웃음 나더라 주민들도 나와서 항의하는데 묵묵부답 불법 어쩌구
지금 도로 한가운데 가로로 주정차해놓은건 본인들 아닌가
암튼 오늘 차빼서 다행이고 또 막기만해봐 또 몸빵하러갈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