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태령 갔다가 사적인 일 하러가서 이후에눈 바빠서 신경도 못 쓰고 이제서야 핫게 정주행하는데 인류애 넘쳐흘러 감동적이야내가 있던건 몇시간 안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거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인간이 너무 싫은데 인간이 너무 좋다 ㅠㅠㅠ 우리 끝까지 힘내보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