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계속 생각남.. 야밤에 남태령에 잠바입고 핫팩두르고 뛰쳐나간 사람들이 투사의 피가 흐르는 선택받은 존재라서가 아니라 걍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나섰다는게 ㅜ
잡담 어제 스퀘어 댓글 중에 "죄책감으로 사람이 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
136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이게 계속 생각남.. 야밤에 남태령에 잠바입고 핫팩두르고 뛰쳐나간 사람들이 투사의 피가 흐르는 선택받은 존재라서가 아니라 걍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나섰다는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