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이라 퇴근하고 후다닥 가면 2-3열 안에는 무조건 앉고

모니터에 가사도 큼직하게 적어줘서 음치여도 모르는 노래여도 막 따라부름

그렇게 2시간 고래고래 소리지르고와서 나 짐 3키로 빠짐

살도 빠져서 좋음.. 이게 요즘 인생 재미라 다른 소비도 없어져서

통장에 돈 쌓임..

단점은 평일에 세탁을 못돌려서 일요일까지 기다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