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선포때 평범하게 더쿠하다가 갑자기 속보뜨는 바람에 놀라서 여기 들어왔더니 다들 우리 죽는 거 아니냐, 우리 진짜 어떻게
되는거냐면서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면서 국회의원들 의사당 넘는 거, 모이는 거 실시간 중계하면서 괜찮을 거다 서로 다독이고
계엄해제되니깐 너무 기뻐하면서 한 목소리로 굥이랑 내란당 욕하고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집회있다고 하니깐 나간 사람도 사정상 가지 못하는 사람도 서로 다독이고 걱정하고 용기도 주고ㅎㅎㅎㅎㅎ
특히 이번 남태령역은 진짜 더쿠의 진가를 발휘하는 계기였다고 생각해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멋진 케톡러들 너네 진~~~~짜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