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함을 뜯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일념하에 가장 소중히 빛나는 것을 들고 온 사람들임 그 작은 행동들이 순식간에 전국적으로 퍼졌고 오늘까지 수많은 결과를 이뤄낸건 전 세계가 알고 있음 물론 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소극적인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동감함 근데 그것에 실망해 탈덕을 하던 욕을 하던 뭘하던 모두 그 여성들의 몫임 소위 '누칼협?' 과 같은 맥락으로 '누가 응원봉 들고 나가서 혼자 실망하래?'라고 비웃는 시간동안 시위나간 여성들은 오늘도 당신들이 편히 키보드를 두드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왔음을 알고 있길
잡담 응원봉을 흔드는 여성들을 비웃는 태도를 이해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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