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생각은 없었고
광화문에서 전농 농민분 연설 들은게 잊혀지지 않아서
집가는 도중에 택시타고 남태령 감
추위에 떨면서 혹시 아침에 사람들 안오면 어떡하지
이젠 한곈데....하면서 죄스런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데
지하철에서 수많은 사람들 쏟아져나오는거보고
울면서 집갔다
너네 다 멋진 사람들이야
광화문에서 전농 농민분 연설 들은게 잊혀지지 않아서
집가는 도중에 택시타고 남태령 감
추위에 떨면서 혹시 아침에 사람들 안오면 어떡하지
이젠 한곈데....하면서 죄스런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데
지하철에서 수많은 사람들 쏟아져나오는거보고
울면서 집갔다
너네 다 멋진 사람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