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께 익숙한 노래 나오고 우리가 열심히 따라부를 때마다 여성 운동가분들 전부 뒤에서 얼싸안고 춤추고 너무 좋아하시는거야
그렇게 환하고 기쁘게 웃는 얼굴 보면서 괜히 목메이고 여지껏 관심도 없이 몰랐던게 죄송하고ㅠㅠ
그거 하나 본 것 만으로도 오늘 가서 겪은 힘듬을 다 보상받은 것 같음
그렇게 환하고 기쁘게 웃는 얼굴 보면서 괜히 목메이고 여지껏 관심도 없이 몰랐던게 죄송하고ㅠㅠ
그거 하나 본 것 만으로도 오늘 가서 겪은 힘듬을 다 보상받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