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얘기를 우리는 더쿠에서 하고 있다 아님? 그말인 즉 우리도 24시간 시국생각만 하진 않는다는 거임 단순 표면만 보면 연예인들, 술 마시는 사람들 보면서 욕할 수 있지만 그 뒤엔 스탭들도 있고 음식점 사장님들도 있음 그분들은 시국때문에 그 사람들은 돈을 벌지 말아야하나?
일상을 살고 너무 지치지 않게 페이스 조절을 해야 오래 감 나는 시위 나가는데 너는 뭐냐 이렇게 갈라치기 하다보면 서로 싸우다 화제가 옮겨져버려ㅠ 이번주에 나간 사람이 다음주에는 안나갈 수도 있는거고 이번주에 안나간 사람이 다음주에 나갈 수도 있는거임
그거를 또 인스타로 나갔네 안나갔네 검열하기엔 우리가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너무 급박하다는 걸 자꾸 까먹는 거 같음 투쟁과 일상은 2중 택1이 아님 동시에 공존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