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화문부터 남태령까지 차가운 바닥에서 거의 죽게 힘들어서 겨우 기어 들어왔는데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 단톡 보니까 정말 다른 세상이더라실망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세상 같아서 거리감 느껴지고 그렇더라고거의 덕질급으로 활동하고 그랬는데 한동안은 마음 회복 못 할 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