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가까워서 막은곳만 지나서 택시타면되겠지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연말이라그런가 절대 안잡히더라구 사당까지 걸어가서 야간버스 탐
그리고 어젯밤에 걸어온 그 길을 딱 똑같이 오늘 인파속에서 다함께 행진하고 왔음....기분 진짜 이상하고 평생 못 잊을거같아
집이 가까워서 막은곳만 지나서 택시타면되겠지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연말이라그런가 절대 안잡히더라구 사당까지 걸어가서 야간버스 탐
그리고 어젯밤에 걸어온 그 길을 딱 똑같이 오늘 인파속에서 다함께 행진하고 왔음....기분 진짜 이상하고 평생 못 잊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