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농조끼를 안 입고 계셨더라구? 이야기 계속 해보니까 근처 주민분이시래
당신이 시위할 때는 화염병 맞고 던지고 그랬는데 여기는 너무 즐거워 보인다고 행복해 보이셨어 근데 또 계엄 터지고 시위한다고 미안해 하시고...
기쁜데 슬프고 기쁘더라
잡담 어제 새벽 남태령에서 60대? 여튼 할아버지 한 분이랑 이야기했는데 처음에는 손이 너무 험하셔서 농민분이신가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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