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초반이라 집회한다고 앉아있는 사람도많았지만
혹시몰라서 구경간척하려고 떨어져서 서있는 시민들도많았거든
근데 어떤 여자어르신분이 와서 서있는사람들한테 사탕나눠주면서
"미안해가지고 사탕나눠주려고 왔어요
나는 나 학생때 계엄터졌었는데 이게 또 뭔지랄이야" 함ㅠㅠ
정작 계엄일으킨 사람들은 안미안해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계엄트라우마 있는 사람들만 미안해하면서
연대하는게ㅠㅠ
혹시몰라서 구경간척하려고 떨어져서 서있는 시민들도많았거든
근데 어떤 여자어르신분이 와서 서있는사람들한테 사탕나눠주면서
"미안해가지고 사탕나눠주려고 왔어요
나는 나 학생때 계엄터졌었는데 이게 또 뭔지랄이야" 함ㅠㅠ
정작 계엄일으킨 사람들은 안미안해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계엄트라우마 있는 사람들만 미안해하면서
연대하는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