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변한다는거 다들 너무나도 깨달아버림 나라에서는 우리가 패배감 무력감으로 살았으면 했겠지만 오히려 이러다가 나라 좆될까봐 무고한 사람 죽을까봐 더 달려가게 되잖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