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이 쳐들어온다는걸 알면서도 도청에 남은 사람들의 마음이 뭘까 헤아려봤거든
진짜 무섭고 도망치고 싶었을텐데
그럼에도 그 도청에 남도록 한 마음의 소리, 양심이라는게 뭘까 생각했는데
어제 남태령에서 밤샘하면서 물러나지 않는 사람들 보면서 같은 인상을 받음
진짜 다들 너무 고맙고 존경해
진짜 무섭고 도망치고 싶었을텐데
그럼에도 그 도청에 남도록 한 마음의 소리, 양심이라는게 뭘까 생각했는데
어제 남태령에서 밤샘하면서 물러나지 않는 사람들 보면서 같은 인상을 받음
진짜 다들 너무 고맙고 존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