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화문 끝나고 바로 넘어가서 지금까지 보고 이제 집간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 했다ㅜㅜ 가서 밥 먹고 자고 이따 저녁에 상황봐서 다시 가던가 해야겠어
밤새고 추위에 벌벌 떨때는 경찰 욕 오지게 하느라 눈물나고 그럴것도 없었는데 아까 나는 나비 부를때 울컥하더라 뒤에 보니까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너무 좋고 고맙고 감동이였어 별로 무섭지 않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봄 ㅋㅋㅋ
먼저가서 미안하고 많이 와줘서 고맙다ㅜㅜ 아 밤새 라이브 보면서 상황 중계 해주고 후원물품도 너무 고마웠어ㅜㅜㅜㅜㅜㅜㅜㅜ 덕분에 잘 버텼다ㅠ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