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옹기종기 있었단 말이야. 한눈에 봐도 몇명 안 되어보여서 이거 진짜 뭔 일 벌어지면 꼼짝없이 잡혀가겠다 싶을 정도였거든. 근데 2시간쯤 지나서 허리 아프고 해서 일어났다가 뒤돌았는데 뒤에 사람들 쭉 있고 불빛들 보이는데 순간 울컥하더라..
잡담 나 어제 광화문에서 행진하다가 중간에 나와서 남태령 가가지고 7시 좀 안 돼서 도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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