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 퇴근하고 갈수있음 다시 가려고
오래 못있어서 미안할따름이고
계속 방항용품이나 먹을거 보내줘사 2번출구 쪽에 트럭있는 곳에서 따뜻한 물이나 방한요품 나눠주니까 간식거리도 있음! 갈덬들 참고해
2번 출구쪽은 차 지나가는 길 하나 뚫어놨더라고 마을동네 들어가는 쪽이라 그런듯! 3출 쪽이 앉아있기 더 좋아보였어
그리고 음식이나 방한용품 이런거 지솟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나눠주시는 분들도 있고 쓰레기봉투 들고다니면서 쓰레기 수거해 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마음이 따뜻하더라고
지금 그래도 햇빛땜에 죰 따수워서 다행이다 생각도 들더라 발은 진짜 시려움 꼭 발에 핫팩 넣길...!! 분위기 넘 좋았어
다들 따뜻하게 입고 가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