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서 떨다가 크리스마스가 기대된다는 버블 받으니 그냥 아 더 이상 같은 마음으로 좋아하진 못하겠구나 싶더라
화가난다기보단 난 요즘 회사짤릴까봐 불안하고 당장 남태령도 걱정돼서 나왔고 2월에 여행가야되는데 환율 너무 올라서 취소해야 할 지경이고 나한테 이 연말은 걱정 뿐인데 내돌은 진짜 나랑 다른 사람이구나 라는데 확 와닿아서...
그냥 앞으론 같은 마음으로 좋아하진 못하겠다 싶었음..
화가난다기보단 난 요즘 회사짤릴까봐 불안하고 당장 남태령도 걱정돼서 나왔고 2월에 여행가야되는데 환율 너무 올라서 취소해야 할 지경이고 나한테 이 연말은 걱정 뿐인데 내돌은 진짜 나랑 다른 사람이구나 라는데 확 와닿아서...
그냥 앞으론 같은 마음으로 좋아하진 못하겠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