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결 이후 돌아가는 판에 불안함도 있었고 정치권 보며 한숨만 나왔는데(남태령 상황 자체는 너무 비극이지만ㅜㅜ)야밤에 남태령으로 달려가는 시민들 보면서 마음 단단해졌어 함께하면 할 수 있다고 느끼면서 마음 다잡음다들 고맙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