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동안 주말에 약속도 못 잡고 집회 나가고 특히 어제 남태령에서 새벽 보내고부터는 뭔가.. 그곳에서 농민들과 시민들 발언 듣고부터는 그 경계가 흐려지는 느낌이 들긴 했음 이게 더이상 정치적인 일이라는 생각도 안 들고 그냥 삶의 연대라고 해야 하나 진짜 내 소중한 일상을 위한 일이라고 느껴짐 그러다보니까 덕질 생각이 안 들더라 일단은 이게 중요하다고 느낌 이것부터 해결해야돼 ㅠㅠ
잡담 나 원래 덕질은 덕질대로 정치는 정치대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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