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어제 시위 못갔는데 남태령에서 벌어지는 일 보고 내내 후회했음... 너무 불안해서 내내 라이브 틀어놓고 전농 후원계좌에 소액 보내고 상황 계속 지켜보다 잤는데 일단 물리적 충돌은 발생 안 된 거 같아서 불행 중 다행임 ㅠㅠ 제일 길다는 동짓날 밤을 농민들에게 새로이 동지가 되어준 사람들이 농민들과 함께 보내고 아침이 되니 새 동지들이 또 오는구나 ㅠㅠ... 다음주엔 광화문 꼭 간다 반드시
잡담 어제 정말 상징적인 밤이 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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